CS관련 학과(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나서 네트워크라고 한다면... 크게 컴퓨터 네트워크(컴퓨터 통신), 데이터 통신 이렇게 크게 두 과목으로 나눠볼 수 있겠다. 컴퓨터 네트워크하면 대부분 전공필수과목이고 각종 L7 Protocol(DNS, DHCP외)들, L4(TCP/UDP외), L3(IP)와 약간 맛보는 라우팅프로토콜.. 정도다.(?) 아니면 socket programming에 무게를 둔다던지.. 혹은 무선분야나 교수님이 선호하시는 다른 분야를 소개할 수도 있겠다. 또, 데이터 통신은 대부분 전공선택과목이고 각종 Modulation, Demodulation방법, L2에서 대표적으로 CRC같은 오류 정정 관련, 다중 접근(CSMA/CD - full duplex에서는 쓰지않는.. ) 프로토..
후.. 드디어 끝! 처음엔 6주가 짧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6주라서 다행인 인턴이었다. 다른 x기업은 인턴을 방치하는날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진 않아서 너무 좋았다 6주간 아주 잘~~굴려줘서 확실히 떨어진다해도 얻는건 충분히 있는 인턴기간이었다. 부서원분들이 평가해서 인턴쉽을 합격해야 면접을 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아마 부서원분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계실 것 같은데 때로는 좋은말(합격) 때로는 슬픈말(불합격)을 적절히 아주 밀당을 아주아주 잘 하시는 것 같아서 결과는 정말 예측할 수 없었다. 쪼~~끔 후회되는 발표나 부분이 있긴하지만... ㅠㅠ.... 6주간 발표 4번, 주말도 거의 쉬지않고 달려왔던 것 같다. 결과는 한 2주뒤에? 나온다고 하는데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
매주 조사 및 실습 발표가 있다. 체력이나 조사,공부 강도는 평상시에 09-22(대학원생의 눈물)를 많이해서 버틸만하다. 우선 부서분 들이 정말 좋으시다. 다른 부서엔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 그리고 정말 다 똑똑하신 것 같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는 것, 알아 나가는 것도 재밌고 ㅋㅋ 재밌었냐고 물어 보시는데 재밌다고하면 어찌나 다들 놀라시던지.. (난 정말 재미있었는데 거기서 어떻게 재미 없다고 하나요!!!) 내일 또 20분 간 발표... 즐기는게 답 합 격 기 원 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말고 네이버페이 카카오톡 qr코드말고 네이버어플 qr코드 쓰게 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