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8.12.29(토) ~ `19.01.05(토)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6일 차는 일본 유학 갔을 때, 같은 기숙사를 썼던 태국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이다. 다행히 방콕근처에 살아서 중간(?) 거리쯤에서 만나기로 했다. 점심시간쯤에 만나서 바로 점심 먹으러 갔다. 이곳은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그 식당이다. '노스이스트'라는 식당. 주문표가 다 태국말로 적혀있었고 주문할 것들을 종이에 적어서 내는 방식이었다. 다행히 태국 친구가 대신 주문해줘서 주문은 정말 편했다. 코코넛은 그냥 코코넛이었다. ㅋㅋ 뭔가, 이 식당 너무 주변에서 맛있다 맛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던 것일까 그렇게~~~ 와!! 진짜 맛있다!! 는 아니었다. 쏨분씨푸드는 진짜 너무 맛있었고, (물론 비싸긴 하지만) 여기도 맛..
이 글은 `18.12.29(토) ~ `19.01.05(토)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말하면 4일 차는 특별히 건진 게 없다!!! 사전 조사의 부족이었다고 할까..ㅠ 카오산로드, 짜뚜짝 시장에 가기로 한날이다. 시간 남을 때는 센트럴 월드 가서 이래저래 둘러보고 하고.. 여튼!! 아침을 숙소에서 대~충먹고 출발했다. 숙소에서 택시를 잡아서 카오산로드로 가달라고 했다. 다행히 택시 아저씨께서 뭐.. 카오산로드에 재밌는 거 많다 굿굿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 뭐 당연한 거지만.. 주변에 둘러서 안 가는 데다가 가격도 미터기대로 받아주셔서 거스름돈은 괜찮다고 했다. ㅋㅋ 원래 이게 정상인데,,, ㅠㅠ.. 왠지 정직하게 해 주셔서 기뻤다. 여튼! 택시 타고 내리니 별로 하는 게 없었다!!..
이 글은 `18.12.29(토) ~ `19.01.05(토)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서 아침 대충 먹고, 준비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숙소에서 운동도 할 겸 센트럴월드까지 15분? 정도 걸어가서 먹었다. 간 곳은 태국요리 전문점인 Apinara라는 곳으로 센트럴 월드 건물 안에 있었다. 전날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간곳이다. 여기 맞은편에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이 있었다. 약간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라 괜찮다. 정말 배불렀다. 모닝글로리랑 똠양꿍, 그냥 매콤한 소스에 절여버린 닭날개, 게살 계란후라이?? 를 주문했다. 음료수는 역시 땡모반 ㅋㅋ 짜거나 그런 것 전혀 없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똠양꿍은 나랑 안 맞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렇게 ..
이 글은 `18.12.29(토) ~ `19.01.05(토)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친구가 오사카 - 돔므앙공항으로 가서 나는 부산에 살지만..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 ^____^ 비행기는 에어아시아꺼로 탔고 왕복 55만 원인가 줬다.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였나 그랬다. 일본 친구는 4시간이나 기다려서.. 너무 미안한...ㅠㅠㅠ 그래도 나는 운이 좋아서 ㅋㅋ 가장 싼표로 샀는데 자리가 랜덤 배정인지 비즈니스석 바로 뒤에 앉았다. ㅋㅋ 다리 펴기 좋았다. 공항에서 친구를 만나고.. 캐리어 찾는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미안했다 ㅠㅠ! 사전에 인터넷에서 찾은대로 공항에서 운영하는 택시를 타고 갔다. 추가 비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