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드디어 끝! 처음엔 6주가 짧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6주라서 다행인 인턴이었다. 다른 x기업은 인턴을 방치하는날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진 않아서 너무 좋았다 6주간 아주 잘~~굴려줘서 확실히 떨어진다해도 얻는건 충분히 있는 인턴기간이었다. 부서원분들이 평가해서 인턴쉽을 합격해야 면접을 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아마 부서원분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계실 것 같은데 때로는 좋은말(합격) 때로는 슬픈말(불합격)을 적절히 아주 밀당을 아주아주 잘 하시는 것 같아서 결과는 정말 예측할 수 없었다. 쪼~~끔 후회되는 발표나 부분이 있긴하지만... ㅠㅠ.... 6주간 발표 4번, 주말도 거의 쉬지않고 달려왔던 것 같다. 결과는 한 2주뒤에? 나온다고 하는데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
매주 조사 및 실습 발표가 있다. 체력이나 조사,공부 강도는 평상시에 09-22(대학원생의 눈물)를 많이해서 버틸만하다. 우선 부서분 들이 정말 좋으시다. 다른 부서엔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 그리고 정말 다 똑똑하신 것 같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는 것, 알아 나가는 것도 재밌고 ㅋㅋ 재밌었냐고 물어 보시는데 재밌다고하면 어찌나 다들 놀라시던지.. (난 정말 재미있었는데 거기서 어떻게 재미 없다고 하나요!!!) 내일 또 20분 간 발표... 즐기는게 답 합 격 기 원 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말고 네이버페이 카카오톡 qr코드말고 네이버어플 qr코드 쓰게 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