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 일본 교환학생] D+11 | 연구실, 운동
`18.04.12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제 비가 엄청나게 와서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너무 더웠다..... 그런데 연구실은 시원해서 많이 갔다. ㅋㅋㅋ 아무도 없을 때 사진을 찍었다 PC 준다는 거 노트북 있으니까 괜찮아요 라고 했다. Window 일본어 버전일 테고.. ㅠ 딱히 할 것도 없으니 지금은 나도 한국에서 연구실에 있지만, 외국인분들 있으면 먼저 말 걸기 그렇다. 어색하기도 하고.. 이때도 다른 사람들 지금의 나랑 똑같은 생각하고 있겠지?ㅋㅋㅋ 그래도 말 자주 걸어주는 몇몇 분 덕분에 재밌게 보냈다. 학식은 혼자서 무서워욧!! 그래서 집에서 먹었다. 한국인 동생이랑 같이 가봐야겠다. 그러고 보니 이제 내 뱃속에는 한국에서 먹은 것이 없고 오로지 일본에서 먹은 것들로 만 가득 ..
여행/일본
2020. 4. 28.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