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 일본 교환학생] D+21 | 도야마(토야마) 토나미 튤립공원
`18.04.22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놀아 놀아!! 어제 노토 갔다 와서 밤에 오늘 공원에서 먹을 도시락을 만들기 전 연습을 했다. 보통 초등학생, 중학생때 반에 꼭 한두 명은 싸왔던 베이컨 말이 밥? 을 상상했으나.. 치즈까지 넣고 하니 너무 흐물흐물 해졌다. ㅠㅠㅠㅠ.... 안에 양파나 당근같은게 튀어나오고 보기 안 좋았다.. ㅠㅠㅠ 그래도 맛은 있었음. 연습이니 날름 다 먹었다. 여기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내일 아침에는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한 채 잤다. 모두 다 맛있게 만들어 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남기기 미안하니까 서로 다 먹느라.. ㅋㅋㅋㅋㅋㅋ 토야마에 있는 공원인데.. 보면 알겠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ㅠㅠㅠㅠ 튤립들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본거같다. 튤립공원은..
여행/일본
2020. 4. 28.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