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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7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어제 너무 늦게까지 논 탓일까 12시에 일어났다.
방에서 나와서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도 아니지...
베이컨은 내가 따로 넣은거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짰다.
그래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짜도 짠대로 맛있었다. ㅋㅋㅋ
노트북으로 뭐 인터넷 찾아보다가 이상한 소리 나서 밖을 봤는데 4월에 우박이 엄청 내리고 있었다..
무서워서 방에 박혀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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