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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3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가나자와 코린보라는 곳에 백화점이 있는데 옷을 사러 갔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신발도 사러 갔다.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잠깐 산책

혼자서 잠깐 산책도 좀 하고..

이시카와 무슨 고등학교 기념공원

산책하고 백화점으로 갔다.

백화점 내부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백화점 위에 한국 카드로 일본 환전할 수 있는 ATM기가 있었다.

 

그래도 일본에 온지 10일쯤 되니까 일본어 하는 게 부끄럽거나 그런 건 없어졌다. 뭐 틀리면 틀리는 거고~

ABC마트 제발 점원님 저에게 오지마세요

점원이 말 걸까 무서웠던 ABC마트

신발 사이즈 살 때 우리는 mm인데 일본은 cm 였다. 계속 신발 사이즈를 2백몇이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어서 그냥 휴대폰으로 270이라고 써주니 그때서야 아~~ 하면서 주셨다. ㅠㅠ 미안해요.

 

그리고 유니클로 지나가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버렸지만 이걸 입고 다닐 수 있을지 궁금한 옷.

부끄러워서 못입지 않을까.

다른 반팔티도 조금 샀다. 그래도 장학금을 받으니 그나마 살 것 같다. 사랑해요.

장학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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