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 일본 교환학생] D+14,15,16,17,18,19 | 먹고 공부하고

`18.04.15 ~ `18.04.20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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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시작되어 조금은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연구실에 자주 갔다.

 

그래서 먹은 사진밖에 없다.. ㅋㅋㅋㅋ

한발 늦었지만 블록체인(Block Chain)에 대해서 하기로 결정했다.

하다보면 알겠지

주구장창 먹기만 했다.

냉동. 그만먹어

한끼에 3,000원 미만, 호로요이 제외

편의점에서 산 타코야끼... 긴타코가 짱이다.

밤에 배고파서 편의점 가서 타코야끼를 사 왔다 ㅋㅋ 뭔가 편의점 타코야끼는 300~350엔 정도 했던 거 같은데 물렁물렁하고 눅진눅진하고 문어도 작았다. 어쩔 수 없지 그건.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먹었다. ㅋㅋ 밥도둑

연구실 갔다가 돌아오는길 예뻐서 찰칵

정말 예뻤다. 아 근데 일본에는 까마귀가 정말 많았다. 기분 탓인가?

연구실이 보인다

곰 나올까 봐 무서웠다.

가끔 공지사항에 곰에게 습격받은 뭐 기록? 같은 게 나오는데 여긴 후문 쪽이고 정문 쪽에 조금 있다. 그래도 죽을 만큼 때리진 않더라 곰도.

쌀밥 양이 조금 많네.

이렇게 먹어도 안 찐다. 흠.. 운동을 하기 때문일까

죄송합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계시진 않나요? 상담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요.

ㅠㅠ.. 일본도 마찬가지. 마음이 뭉클했다. 인적 드문 화장실 앞에 저런 게 있으니ㅠㅠ

 

 

호로요이 좋아

새우까스

도시락은 다 먹어볼 것 같다.ㅋㅋㅋ

곰 주의 팻말

곰 출몰이라고 적어놨다. 진짜구나..

만나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