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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0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일본어 수업을 듣고.. 할거 없으니 연구실 가서 공부를 했다.

지도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뭐, 수업은 잘 따라가겠냐 일본어는 얼마나 알아듣냐 등등.

 

연구실 건물에서 본 밖

수업 듣고 공부만 했는데 저녁이다.ㅠㅠ. 뭐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중요하니까,,

공부공부공부공부

정보보안 연구실이다. 아직 주제는 안정해졌지만 가볍게 할 수 있는 걸로 해야겠다. 연구실 가는 것도 처음이고 하니,

대부분 교환학생을 4학년에 온다던데 3학년 1학기에 와서 막, 해외에서 혼자서 무언가를 엄청나게 만들기는 버겁기도 하다.

 

 

저녁을 먹고 오후에는 운동장에 달리기 하러 나갔다.

가는길에 애니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부활동部活動를 직접 봤다. 신기해서 찰각

 

테니스 고수들

잘했다.

 

운동장에는 축구부가 있었다. 남자들은 축구하고 있고 여자들은 무슨 공 줍게 하려고 풀숲에 서있었다. 4월이라 모기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흠,, 쪼금 불쌍했다. 뭐 알아서 하겠지만은..

 

운동하니까 개운했다.

운동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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