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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 ~18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일본 역사수업을 듣고 있는데 오늘은 현장실습이 아니고.. 뭐지 체험학습? 체험활동? 하러 가는 날이다.

노미(能美)시에 있는 고분을 보러 갔다.

캠퍼스에서 출발

여기는 고분이 아니다. 캠퍼스 내부다.. ㅋㅋㅋ

풀 밭
노미 시립 역사 민속 자료관
흠..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다.

고분

고분이 무덤 같은 거다. 옛날 일본 무덤은 열쇠 모양으로 되어있었다.

고분
고분2

사진만 봐도 졸리다.ㅋㅋㅋㅋ

국가 지정 사적?

여러 고분을 둘러 다녔다.

또 다른 고분

정말 정말 컸다. 예를 들면 그냥 경주에 있는 릉을 타고 오르는 기분이었다.

 

고분 위에서 찍은 사진

정말 높다.

주변에 있는 집이 다 보일 정도.

はにわ?

はにわ라고 하는 것들인 것 같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주변 밭

여하튼 하루 종일 이렇게 보고 걷고 보고 걷고 했던 날이었다!

 

 

다음날 자주 가는 라멘집이 너무 생각나서 또 가서 먹었다.

가나자와 타가미(田上)인가 모리노사토인가 에 있는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로드뷰로 찾아보면...

여기다.

타가미 사쿠라구나. ㅋㅋ 정확한 주소는 처음 봤다.

 

천국

이게 1만 원인가 그랬다. 이 정도면 더 내도 괜찮을듯하다.

하..

후추, 마늘

후추랑 마늘도 넣었다. 김이 진짜 맛있다.

국물에 푹 적셔서 캬ㅏ앙!!!!!

여튼 요즘에는 수업이나 이런저런 놀러 다니는 것보다 문화?를 많이 배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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