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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1~10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기말 및 종강이 다가오기 때문에... 저녁 전까지는 연구실에서 공부 및 연구를 하는 수밖에 없다.

교수님께서 이제 프로그래밍까지 해보는게 어떻겠니 라고 하셨으니...

아흑

저녁에는 유학생들과 번개 BBQ를 했다

 

사키가케 뒷편

여기 건너편에는 곰이 나온다. 

사키가케 뒷편 터널

저기 밤에 걸어가면 진짜 무섭다.ㅋㅋㅋㅋ

옆사람 보다 빠르게.

 

 

다음날은 이제 돌아갈 비행기를 미리 예약해야하는 날이다... ㅠㅠㅠ

벌써 돌아가다니.. 너무 짧다고!!!!!

그런데 1학기를 더 하면.. 학점관리도 어렵고,, 흠흠 두 학기 교환학생을 하면 방학기간에도 JASSO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 좋은데.

 

 

오사카-한국

참 비싸다.... 한창 일본갔을때는 거의 캐리어 없이 왕복한 가격인데..

 

 

도서관에서 LAB실같은걸 빌려서 한국 동생이랑 같이 공부하다가.. 유니클로 & 츠케멘 먹으러 갔돵.

 

도서관 풍경

 

유니클로 옷

저게 1,500엔인가 2,500엔인가..? 정말 귀엽긴 하다.

 

 

면의 양을 보시라...

 

정말 저기 있는 고기 괜히 아꼈다가 배 터질 거 같은데 먹자니 느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다.  저번 포스팅에 츠케멘 가게 소개했으니까.. 꼭! 가셔 드셔 보시길 바랍니당

전국 체인인가? 여튼 가나자와에는 좀 있었던 거 같은데

 

굿

 

밥까지 삭삭

 

거주지 이전 관련하여 시청에 갈 일이 생겨서 시청에도 갔다.. ㅠㅠㅠ 떠날 준비하다니 슬프다.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시청

맨날 사진 찍는 거 같다. ㅋㅋㅋㅋ

라멘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 아마도 카타마치쪽 같은데

저녁에는 한자 공부했다~

 

다음날은 저녁에 한국어-일본어 공부를 했다.

 

생선 and 물고기

 

또 하루는 계속 공부만 하고....

오늘은 다 같이 가나자와의 옆동네 노노이치라는 곳에 가서 뷔페(바이킹)에 갔다.

 

뷔페

맛있었다. ㅋㅋㅋ 저런 급식판 같은 게 있다. 일본에는. ㅋㅋㅋㅋ 귀여워

맥주가 무제한이었는데 나는 안 마셨다.

 

 

다음날은 친구 집에 놀러 갔다.

 

맛있었음.

 

친구 어머니께서 해주신 아침, 점심밥. 어메이징

 

일본식1?!

 

일본식2??!!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양도 정말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기숙사에 들르기 전 이온에 가서 저녁거리 좀 사고 돌아가는데

대만 친구가 새로운 일본 분과 함께 소바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그분은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했다는뎅 대단..

2명이서 일본분의 연애상담을 했다. (내가??!?!?!?!?!?)

 

 

 

분위기

실제 소바집에서 소바를 먹어보고 소바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보통 한국에서 돈까스집가서 세트로 먹는 메밀 세트가 소바라고 하는데, 일본 전문점에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튀김이며 다른 반찬들 ㅠㅠ 가지를 시켜먹었는데 최고였다.

 

대-박

 

소바

면을 저 간장소스 같은데 푹 찍어서 먹었땅

 

위치는 여기

강추! 가격은 1,500엔 정도 했던 거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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