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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일본인 형(친구)을 만나기로 했다. 추천하는 라멘집이 있다고~

점심 타임만 하는 그런 라멘집이었다.  한 20분 정도 줄 섰던 거 같다.

 

시오라멘

진짜 일본에서 먹은 라멘중 손에 꼽을 맛이다.

챠항

저 밥도 진짜 맛있었다...... 또 먹고 싶어!!!!!!!!!!!!!!!!!! 이 날부터인가 돈코츠라멘보다 시오라멘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돈코츠라멘도 맛있음.!!

또 먹고싶어

그리고 라운드 원 가서 볼링을 치기로 했다.

볼링 잘 못하는데... 안돼!!!!!!!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사이즈가 적힌 기계에 돈을 넣으면 신발이 튀어나왔다. (신기)

오락실

그냥 코인으로 된 빠칭코나 슬롯이 있었다. 성인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우리 옛날에 문방구 앞에 있는 오락기에서 나오는 코인 같은 걸로 게임하는 식이다. 현금 -> 코인은 되지만 코인 -> 현금은 안됐다.

그냥 시간 때우기용~

 

그리고 스시로에 가서 좋아하는 스시를 많이 먹었다.

고기 스시

뭐 새우나 이런 회가 올려져 있는 스시도 맛있는데 난 새우튀김이나 이런 고기 올라간 것도 정말 맛있는 거 같다. 왜 다 스시집에와서 이런 거 먹냐고 하는데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초딩입맛?

 

정말 오늘은 먹고 놀고먹고 놀고 한 하루다.

밥 먹고 목욕탕에 갔다. 한국과 다른 점은 개인 수건을 들고 간다는 점. 그 외에는 똑같았던 거 같다. 

600엔 이였나?

600엔에 찜질방 까지! ㅋㅋㅋㅋㅋ

안에서 자도 됐던 거 같았다. 찜질방 거실처럼 모두 누워있었다. 자도 되나?

 

목욕하고 돌아가서 잤다.

운전해준 형 정말 고마웠다..

감사합니당

감사함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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