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8.12.29(토) ~ `19.01.05(토)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친구가 오사카 - 돔므앙공항으로 가서 나는 부산에 살지만..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 ^____^ 비행기는 에어아시아꺼로 탔고 왕복 55만 원인가 줬다.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였나 그랬다. 일본 친구는 4시간이나 기다려서.. 너무 미안한...ㅠㅠㅠ 그래도 나는 운이 좋아서 ㅋㅋ 가장 싼표로 샀는데 자리가 랜덤 배정인지 비즈니스석 바로 뒤에 앉았다. ㅋㅋ 다리 펴기 좋았다. 공항에서 친구를 만나고.. 캐리어 찾는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미안했다 ㅠㅠ! 사전에 인터넷에서 찾은대로 공항에서 운영하는 택시를 타고 갔다. 추가 비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
`18.11.24~25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나고야시 과학관에 오후에 볼 플라네타리움 예약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갔다. 9시 반~10시쯤에 갔다. 그런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한 30분~1시간 기다려서 예약했던 것 같다. 위치는 여기 가격은 인당 1,000엔인가, 1,500엔인가 그랬던 것 같다. 주말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가실 분은 당일 아침 일찍 가서 예약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음.. 나고야 과학관 갔다가 근처 카페에 갔다. 메뉴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샌드위치랑 커피 다 마시고 나서 밖으로 나갔다. 카페 앞에 나오면 이런 정원이 있다. 예쁜 사진 정말 많이 찍을 수 있다!! 나고야시 과학관 옆에 있으니까 예약하고 들리는 거 추천합니다! 그러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아쓰타신궁으로 갔다...
`18.11.23(금)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나고야로 갔다. 이때는 위탁 수화물을 돌아올 때만 하고 갈 때는 안 해서 10만 원 초반대로 갔다. (에어부산) 입국심사 끝나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길. 나고야는 오사카보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게 더 저렴해서 좋다. 사람도 오사카만큼 많이 없는 데다가 놀 곳도 많다. 물론.. 여행을 간다고 하면 오사카도 오사카 나름대로 재미있겠지만, 일본에서 친구를 만난다거나 하면 굳이 복잡하고 사람 많은 오사카로 갈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윗윗 사진에서 길 따라 나가면 이런 광장이 나온다. 여기서 티켓팅 기계를 찾을 수 있는데 여기서 나고야 역으로 가는 티켓을 샀다. 메이테츠(名鉄線)를 타고 가면 빠르고 좋다. 870엔이고 시간은 한..
`18.08.07 ~ `18.08.10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하.. 이제 진짜 돌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솔직히 안 돌아가고 싶은데, 양념치킨, 보쌈, 족발, 돼지국밥, 감자탕, 등등.. 너무 당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세상 EMS 가격.. 진짜 너무너무 비싸다 한국에서 일본은 그래도 괜찮은데 일본에서 한국은 너무 비싸다.... 배달할 때 인터넷으로 집으로 오도록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하면 도착 30분 전쯤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온다. 뭐 곧 도착하니까... 이런저런 이야기. 이렇게 집으로 택배를 보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약은 여기서 했다. trackings.post.japanpost.jp/services/srv/search/ 郵便追跡サービス - 日本郵便 あなたがお出しになった郵便物・..
`18.07.29 ~08.06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일본에서 첫 불꽃놀이이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지역적으로 엄청 크게 크게 한다. 마메다 라는곳에서 했다. 일본 친구가 자동차랑 주차장을 미리 준비해뒀었다.. 대박 미리 대형마트가서 장을 좀 보고~ 는 시작하기전에 거의 다 먹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짜증 나는 게... 1시간~2시간 전에 와서 좋은 자리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기다렸는데 앞에 사람은 서서 본다....... 다 같이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작하고 DSLR로 사진을 막 찍었지만..... 근데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웠음ㅜㅜㅜ 앉아서 찍어서 사진도 별로고 ㅠㅠㅠ..... 그냥 폰으로 조금 찍고 눈으로 봤다. ㅋㅋㅋ 규모가 진..
`18.07.23~28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2일 정도는 학교 - 연구실만 반복했다. 슬슬 포스터 발표에 쓸 자료들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ㅠ 어느 날 저녁은 한톤라이스라는걸 먹었다. 가나자와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그냥 흠.. 오므라이스랑 비슷한데 좀 더 비싸고 맛있다. ㅋㅋㅋㅋ 먹고 자동차타고 코마츠에 가서 6.6km나 걸었다... 산책ㅋㅋ 27일은 유학종강을 하는 날이었다.... ㅠㅠ 유학생들 모두 모여서 수고했다고 하고, 뭐 교수님들 덕담이나 이런 거 하다가... 수료증?을 받았다. (눈물)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JASSO덕분에 쉽게 쉽게 다닌 것같은데 JASSO가 없었다면 정말.. 흑 마지막 행사를 하고, 동기랑 같이 학교 앞에서 저녁을 먹었다. 학교 처음 ..